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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각막부종 수술 — 7살 비숑 토리의 이야기

백내장으로 오해하기 쉬운 각막내피변성증, 안과·내과 협진으로 안전하게

원장님·2026년 4월 29일0
강아지 각막부종 수술 — 7살 비숑 토리의 이야기

Written by Dolbom Animal Medical Center

보호자님과 반려동물의 건강한 일상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는 수원 돌봄동물병원 안과 윤현정 과장입니다.

어느 날 갑자기 우리 강아지의 까만 눈동자가 안개가 낀 것처럼 뿌옇게 변한다면, 대부분의 보호자님들은 덜컥 겁을 먹고 '백내장'을 가장 먼저 떠올리십니다.

하지만 눈이 하얗게 변하는 증상에는 백내장 외에도 여러 가지 원인이 있으며, 질환에 따라 치료 접근법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오늘은 타 병원에서 수술 권유를 받고 본원으로 내원한 케이스인데요.

'각막내피변성증으로 인한 각막부종' 진단을 받아 성공적으로 맑고 건강한 눈을 되찾은 7살 비숑 '토리(가명)'의 안과 수술 케이스를 소개해 드립니다.

정확한 진단이 왜 중요한지, 그리고 단계적 치료가 왜 필수적인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수술 결과 미리 보기

수원 돌봄 동물병원 각막 부종 수술 전후 비교 왜(Why) 눈이 뿌옇게 변했을까요? : 백내장과 각막부종의 차이 토리는 작년부터 한쪽 눈이 점차 뿌옇게 변하고 충혈이 심해지더니, 최근 2주 사이 백탁 현상이 급격히 악화되어 내원했습니다.

눈이 뿌옇게 변하는 증상은 흔히 백내장으로 오인되지만, 돌봄동물병원의 세밀한 안과 검사(안압, 눈물량, 형광염색, 세극등 현미경, 안구 초음파) 결과 백내장이나 녹내장은 배제되었습니다.

토리의 정확한 진단명은 '각막내피변성증'이었습니다.

각막의 투명도를 유지하는 내피세포의 기능이 떨어지면서, 각막 내에 수분이 비정상적으로 차오르는 '각막부종'이 발생한 것입니다.

안과 전용 초음파 검사 결과, 정상적인 우안의 각막 두께는 0.73mm였으나, 심하게 진행된 좌안은 1.68mm로 정상치보다 두 배 이상 두꺼워진 심각한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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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돌봄 동물병원 각막 부종 수술 전 사진

[중요] 강아지 안과 검진, 왜 '전문 장비'가 있는 병원에 가야 할까요?

토리의 케이스처럼 겉보기에는 그저 '뿌연 눈'이지만, 그 원인이 수정체의 문제(백내장)인지, 각막의 문제(각막부종, 궤양)인지, 아니면 안압의 문제(녹내장)인지는 육안으로 절대 구분할 수 없습니다.

돌봄동물병원은 일반 진료와 분리된 '안과 전용 진료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강아지의 눈은 아주 미세하고 예민한 기관입니다. 미세한 각막의 상처나 두께 변화, 눈 안쪽의 염증 등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서는 하이엔드급 안과 전문 장비가 필수적입니다.

장비와 안과 전공 수의사의 세밀한 진단 없이 섣부른 약물 처방이나 수술을 진행할 경우, 오히려 치료 골든타임을 놓쳐 영구적인 시력 손상 등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눈이 불편할 때 반드시 안과 검진 시스템이 잘 갖춰진 병원을 찾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그래서(So)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요? : 수술 전 '약물치료'가 선행된 이유 타 병원에서는 당장 수술이 필요하다고 했지만, 돌봄동물병원은 무턱대고 바로 메스를 들지 않았습니다.

당시 토리의 눈은 각막부종과 함께 심한 염증이 동반되어 있었습니다.

염증이 심한 상태에서 바로 수술을 진행하면 수술 예후가 떨어지고 회복이 더딜 수밖에 없습니다.

선(先) 약물치료: 항염 점안제와 각막 부종 완화 안약을 투여하여 염증을 먼저 가라앉혔습니다.

최적의 수술 환경 조성: 수술 전 약물 치료만으로도 충혈이 크게 감소하고, 혼탁도와 눈의 불편함이 상당히 완화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순차적 수술 계획: 각막내피변성증은 스스로 회복되지 않는 '진행성 질환'이므로 궁극적인 수술이 필요합니다. 7살이라는 나이와 마취 위험도를 고려해, 더 심각한 좌안을 먼저 수술하고 충분히 회복된 후 우안을 진행하는 가장 안전한 플랜을 세웠습니다.

수술 내용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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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진행: 안과용 미세수술현미경 하 정교한 집도]

Patient Profile

수술명
각막 절제 및 결막 이식술 (Keratectomy & Conjunctival Graft)
수술 과정
1. 수분이 축적되어 혼탁하고 두꺼워진 각막편을 아주 미세한 깊이와 넓이로 정교하게 절제합니다. 2. 불필요한 수분을 지속적으로 흡수할 수 있도록, 모세혈관이 풍부하게 포함된 결막편을 끌어와 절제된 각막 부위에 이식합니다.
수술 핵심
각막 조직의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0.1mm 단위의 정확한 깊이로 절제하는 것이 관건인 고난도 수술로, 돌봄동물병원의 고해상도 안과 미세수술현미경을 통해 정밀하고 안전하게 마무리되었습니다.

돌봄 동물병원의 정교한 각막 부종 수술 집도 수술 후 관리 및 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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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 2개월 차, 토리의 눈은 어떻게 변했을까요?

이식된 결막의 모세혈관들이 제 역할을 다하여 각막에 차오르던 수분을 쏙쏙 흡수해 주었습니다.

그 결과, 비정상적으로 두꺼워졌던 각막 두께가 눈에 띄게 감소했고, 잃어버렸던 각막의 투명도를 다시 회복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수술 후 안약을 꼼꼼히 넣어주시고 주기적인 검진 일정을 철저히 지켜주신 보호자님의 헌신적인 홈 케어 덕분에 부종 재발 없이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좌안이 성공적으로 안정화되었으므로, 곧이어 부종이 진행 중인 우안 역시 늦지 않게 동일한 수술을 진행하여 토리의 편안한 일상을 온전히 지켜줄 예정입니다.

수원 돌봄 동물 병원 각막 부종 수술 후 사진 보호자님의 따뜻한 리뷰 처음엔 눈이 하얗게 변해서 백내장인 줄 알고 얼마나 놀랐는지 몰라요.

다른 곳에선 무조건 당장 수술해야 한다고 해서 덜컥 겁이 났는데, 돌봄 선생님께서 정밀 장비로 꼼꼼히 봐주시고 약물로 먼저 염증을 가라앉힌 뒤 가장 안전한 시기에 수술하자고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정말 안심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수술한 눈이 너무 맑아져서 아이도 눈을 편안하게 잘 뜨고, 저도 한시름 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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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Q1 백내장과 각막부종은 어떻게 다른가요?

백내장은 눈 안쪽의 '수정체'가 하얗게 탁해지는 질환이고, 각막부종은 눈 가장 바깥쪽의 투명한 창문 역할인 '각막'에 물이 차서 뿌옇게 붓는 질환입니다.

겉보기엔 비슷해 보여도 발생 위치와 치료법이 완전히 다르므로 안과 장비를 통한 감별 진단이 필수입니다.

Q2 안약만 계속 넣으면서 치료할 순 없나요?

초기 염증 관리나 진행 속도를 늦추는 데는 약물이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각막내피세포는 한 번 손상되면 스스로 재생되지 않기 때문에, 병이 계속 진행되어 각막에 수포가 생기거나 눈이 너무 불편해지면 외과적 수술을 통해 수분을 빼주는 길을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적기를 놓치면 각막 궤양이나 극심한 만성 통증 등 더 큰 안구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Q3 수술과 마취가 위험하지 않을까요?

돌봄 동물 병원은 수술 전 철저한 혈액검사와 전신 건강 평가를 진행합니다.

안과 수술은 세계적인 마취 브랜드 드래거사의 마취기와 최신 설비가 갖춰진 수술실에서 안정적으로 이루어집니다.

또 토리의 케이스처럼 마취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가장 심각한 눈부터 단계별로 수술을 진행하는 등, 환자의 나이와 컨디션에 맞춘 가장 안전하고 덜 무리가 가는 마취 및 수술 플랜을 수립합니다.

[수원 돌봄동물병원 안과 클리닉]

강아지의 눈은 아주 작은 변화도 큰 질환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아이가 자꾸 눈을 비비거나 눈물량이 늘고 눈동자 색이 탁해졌다면, 지체하지 말고 정밀한 안과 검진이 가능한 돌봄동물병원으로 내원해 주세요.

하이엔드 안과 장비와 단계적 맞춤 치료로 아이들의 맑고 편안한 눈을 지켜드리겠습니다.

👇🏻다른 안과 수술 케이스 더 보러 가기👇🏻 수원 돌봄동물병원에서 직접 작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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